㈜디오, ‘DIO Digital Academy’ 글로벌 디지털 치의학 교육프로그램으로 우뚝
한국 2018.11.09-11
㈜디오, ‘DIO Digital Academy’ 글로벌 디지털 치의학 교육프로그램으로 우뚝
대만 치과의사 대상 3기 과정 수료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디오(대표이사 김진백)가 새롭게 구축한 교육시스템 ‘디오 디지털 아카데미’가 글로벌 각지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11월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대만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디오 디지털 아카데미’ 3기 교육 과정을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
이번 ‘디오 디지털 아카데미’는 전문성과 네트워크가 뛰어난 것이 장점으로, 디지털 치의학에 특화된 교육 커리큘럼이 고스란히 반영됐다.
먼저 9일에는 디오 해외사업부 김태영 전무의 기조발언을 시작으로 정동근 원장(세계로치과병원)이 연자로 나서 ‘Digital Implant Planning’과 ‘Case Study’라는 주제의
강연과 함께 세계로치과병원에서 ‘Live Surgery’ 참관, 그리고 ‘Q&A’ 시간을 가지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어서 허중보 교수(부산대학교 치과대학)의
‘Trouble Shooting’이라는 주제로 강연하며 열기를 더했다.
10일에는 강재석 원장(예닮치과병원)이 ‘DDA 이론 학습 및 임상케이스 발표’ 라는 주제의 이론 강연과 ‘DDA 핸즈온(하악무치악, 사이너스)’ 실습 강연으로
참관객들의 탄성을 자아 냈다. 또한 뉴튼치과병원의 손현락 원장이 진행한 ‘Live Surgery’를 직접 참관 후 ‘Q&A’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며 디지털 임플란트 ‘DIOnavi.’에
대한 궁금증을 하나하나 설명하며 박수 갈채를 받았다.
마지막으로 11일에는 신준혁 원장(디지털아트치과)의 ‘Intra Oral Scanner’와 ‘Digital Prosthesis Planning’ 주제의 강연은 큰 인기를 얻으며 엄지를 치켜 세웠다.
아울러 이향련 원장(미시간치과)의 ‘Sinus Crestal / Lateral Approach’ 주제의 강연으로 마무리 했다.
이번 행사를 총괄 기획한 디오 최강준 이사는 “‘디오 디지털 아카데미’는 특화된 디지털 치의학 중심의 커리큘럼으로 해외에서 인기를 끌며 교육에 대한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며
“2019년도에는 더욱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확대 운영해 양질의 교육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디오는 올해 마지막으로 12월 10일부터 13일까지 나흘간 중국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4기 과정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