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 디지털 치의학 전문가 양성 교육 ‘DIO Digital Academy’ 올해 마지막 프로그램 피날레
한국 2018.12.10-13
㈜디오, 디지털 치의학 전문가 양성 교육 ‘DIO Digital Academy’ 올해 마지막 프로그램 피날레
2019년 총 50회 운영, 특화된 교육 커리큘럼 기대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디오(대표이사 김진백)가 올해 마지막 ‘DIO Digital Academy’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DIO Digital Academy’는 디지털 치의학 인재를 양성하고자 세계 최고 권위의 뉴욕대 치과대학(이하; NYU)과 글로벌 의료기기/재료 기업 3Shape와
교육 협력을 강화하며 공동 커리큘럼을 새롭게 개설했다. 지난 9월부터 중국, 호주, 대만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4기 과정을 운영, 모두 70명의 수료생들을
배출하며 명실상부한 글로벌 디지털 치의학 교육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 했다.
지난 12월 10일부터 13일까지 나흘간 중국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DIO Digital Academy’ 4기 과정을 실시했다. 이와 함께 ‘Digital Workflow’
임상 경험이 풍부한 연자들을 초청,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참관객들의 반응이 뜨거웠다.
디지털 임플란트 세션에는 정동근 원장(세계로치과병원)과 강재석 원장(목포예닮치과병원)이 이끌었다. 정원장과 강원장은 ‘Digital Flapless
Implantology (Must be easy, Must be simple)과 ‘Digital Implant & Clinical case study’라는 주제로 풀디지털 솔루션의
효과적인 활용과 임상적용을 발표하며 참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디지털 보철 세션에는 신준혁 원장(디지털아트치과)이 ‘Digital Prosthetics’라는 주제로 디지털 워크플로우를 활용한 정확한 진단과 분석,
치료계획까지 하나하나 짚어주며 이해를 도왔다.
또한 특별 강연 세션도 준비했다. 허중보 교수(부산대학교 치과대학)와 이향련 원장(미시간치과)이 ‘Clinical Considerations and Guidelines for
immediate implantation and loading’과 ‘How to troubleshoot difficult cases’ 라는 주제의 강연으로 발치 후 즉시 식립과 보철 수복을
위한 임상적 가이드라인과 난케이스에 대한 트러블슈팅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수했다.
그리고 라이브 서저리는 정동근 원장과 손현락 원장(뉴튼치과병원)이, 핸즈온 실습 강연은 강재석 원장이 맡았다. 디지털 임플란트 ‘DIOnavi.’를 활용한 라이브
서저리와 핸즈온 실습 강연은 그간의 임상 경험과 연구를 통해 얻은 노하우를 가감 없이 보여줬다. 참관객들은 ‘DIOnavi.’를 활용한 새로운 수술법과 기술을 배우고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번 교육 과정을 총괄 기획한 디오 최강준 이사는 “’DIO Digital Academy’ 만의 특화된 교육 커리큘럼은 디지털 치의학 분야에 수준 높은 인재양성에 초석이
되고 있다”며 “2019년도에는 유저들의 수요에 맞는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더욱 더 많은 참여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디오는 2019년에도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총 50회에 걸쳐 15개국, 1,000명의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DIO Digital Academy’ 교육 과정을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