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 글로벌 디지털 치의학 전문가 양성에 박차
2019년 ‘DIO Digital Academy’ 총 33회 운영, 글로벌 디지털 치의학 전문가 600명 양성 기대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디오(대표이사 김진백)가 기술혁신과 함께 교육혁신에 집중하며 디지털 치의학 전문가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디오는 지난해 글로벌 디지털 치의학 인재 양성을 목표로 부산 센텀 디오 본사에 최신 교육 설비를 구축하고, 이어서 9월에는 글로벌 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하기 위해 ‘DIO Digital Academy’를 새롭게 신설했다. 중국, 호주, 대만, 일본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총 4회에 걸쳐 교육과정을 실시, 70명이 수료하며 명실상부한 세계 최고의 디지털 치의학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 했다.
올해에는 각국의 니즈를 반영한 특화된 교육 커리큘럼과 각 분야의 권위 있는 연자진들로 구성, 프로그램을 더욱 차별화 했다. 또한 교육 참여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중국, 한국, 호주, 이탈리아, 러시아 등 총 16개국의 치과의사 약 600명을 대상으로 년간 33회를 실시, 대폭 확대 운영한다.
특히, 이번에 새롭게 개설되는 ‘DIO NYU IMPLANT SYMPOSIUM’은 미국 현지의 뉴욕대 치과대학(이하; NYU)을 직접 방문하는 프로그램으로 ‘NYU Dentistry's Linhart Continuing Dental Education Program’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연자들로 꾸려진 ‘Advanced Short-Term Education Course’ 과정은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디오 최강준 이사는 “이번 ‘DIO Digital Academy’는 유저들의 니즈에 맞는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철저히 준비했다”며 “디오의 혁신은 기술력뿐만 아니라 디지털 치의학 인재양성에 집중하며 교육에서의 혁신도 지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디오는 오는 1월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간 부산 센텀 디오 본사에서 중국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2019년 ‘DIO Digital Academy’의 첫 포문을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