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디오(대표이사 김진백)가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독일 퀼른에서 열린 ‘International Dental Show 2019’(이하; IDS 2019)에 참가해 전시를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 ‘IDS 2019’는 전 세계 60여개국 2,300여개 기업들이 참가하고 160개국 15만명 이상의 치과 관계자들이 찾는 세계 최대 규모의 치과기자재전시 및 학술대회다.
디오는 디지털 덴티스트리 임상 경험이 풍부한 연자들의 부스 강연을 비롯, 혁신적인 디지털 솔루션들을 선보이며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의 위상을 과시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 처음 공개된 ‘UV ActivatorⅡ’는 혁신에 혁신을 더 했다는 호평과 함께 ‘IDS 2019’에서 전시 된 디지털 솔루션 중 단연 으뜸으로 손꼽혔다. 기존
시스템의 ‘UV Irradiation Time’ 20분도 세계적인 기술력으로 평가됐지만, ‘UV ActivatorⅡ’는 기존 시스템의 UV 광선 투과흡수 및 손실을 완벽하게 보완·해결하며 ‘UV Irradiation Time’을
20초대로 획기적으로 줄여 범접할 수 없는 기술혁신의 아우라를 뽐냈다.
또한 계속해서 진화하고 있는 디지털 임플란트 ‘DIOnavi.’와 환자상담 VR Zone 외에도 참관객들의 발길이 디오 부스로 계속해서 이어져 전 세계 치과의사들의 이목이 디오의 혁신적인 디지털 솔루션으로 집중됐다.
그 외에도 다양하고 흥미로운 이벤트가 디오 부스를 찾은 방문객들을 위해 마련됐다. 3D 프린터 ‘DIO PROBO’로 출력한 개인 초상화 프린팅을 기념품으로 제공하는 등 이번 전시회에서 디오는 기술혁신과 이벤트 모두 흥행했다는 평가다.
디오 김진백 대표이사는 “‘UV ActivatorⅡ’는 그 동안 경험하지 못했던 기술이 집약돼 디지털 덴티스트리 혁신을 만들겠다는 목표를 담았다. 고객들이 치과에서 실질적인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차별화된 혁신 기술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을 지속 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전시회 기간 중 디오는 1,000만 달러 규모의 임플란트 수주와 27개 국, 43개 업체와 딜러쉽 신규 상담을 진행해 앞으로 해외시장 확대와 매출 증대에 기폭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