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디오(대표이사 김진백)가 미래를 이끌어갈 혁신R&D센터를 서울마곡산업단지에 문을 연다. 디오의 혁신R&D센터에는 디지털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한
‘Auto Merging & Planning’ 시스템 개발팀 외에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디지털 치과 진료의 연결성을 강화하는 연구팀까지 100여명 이상의 인력이 총 집결함에 따라 기술혁신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마곡 혁신R&D센터에는 기술혁신과 함께 교육혁신에도 집중한다. 글로벌 디지털 치의학 인재 양성을 목표로 최신 교육 설비를 구축하고 중국, 호주, 유럽 등의 치과의사들에게 교육 참여기회를 제공,
세계 최고의 디지털 치의학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디오 장민훈 부장은 “디오의 혁신R&D센터는 우수한 인재를 한곳으로 집결해 서로의 아이디어를 좀 더 쉽게 전달할 수 있어 협업과 혁신 효과를 기대할 수 잇다”며 “앞으로도 디오가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으로서의 지위를 더욱 굳건히 하고,
치과계의 수요에 맞는 새로운 기술을 연구개발하는 중심축으로서 차세대 디지털 덴티스트리사업 확대의 교두보 역할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디오 마곡 혁신R&D센터 건립 프로젝트는 대지면적 1389㎡, 지하 1층 지상 7층 규모로 4개 층은 연구시설, 나머지 층은 사무시설 및 직원 복지시설로 오는 4월 완공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