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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도바꾼 ‘DIO Ortho navi.’, 이제 교정도 ‘Total Digital Solution’으로.

한국 2020.07.14

‘DIO Ortho navi. Clear Aligner’ 투명교정 시장 빅뱅 예고.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디오(대표이사 김진백)가 지난 6월 디지털 투명교정 장치 ‘DIO Ortho navi. Clear Aligner’ 국내 인〮허가 취득을 완료하며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디오는 김진백 대표의 진두지휘 아래 지난 2017년 세계 최초 ‘Double-wire 3D Printing Lingual Brackets(설측 교정)’을 야심차게 내놓으며 디지털교정의 첫 포문을 열었다.
이어서 2019년에 순측 교정, 2020년에는 투명교정 장치 ‘DIO Ortho navi. Clear Aligner’까지 디지털교정의 ‘Total Solution Line up’을 구축, 탄탄한 기술적 접근을 통한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성능개선으로 완성도를 한층 더 끌어 올리는 등 치아교정 분야에서도 남다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세계가 주목한 ‘3D-Printed Lingual Brackets’, JCO 커버스토리 장식.
지금까지 교정용 브라켓과 같이 작고 정밀한 제품을 3D 프린터로 출력해 임상에 성공을 거둔 사례가 없었다.
‘DIO Ortho navi.(디오올소나비)’는 이 같은 한계를 극복한 사례로 2017년 7월 해외 저널에서도 크게 주목 받았다.
세계적으로 가장 큰 영향력과 권위를 자랑하는 미국 임상교정학술지 ‘Journal of Clinical Orthodontics(이하; JCO)’는 ‘DIO Ortho navi.(디오올소나비)’의 핵심 기술로 평가되는 ‘3D-Printed Lingual Brackets’을 커버스토리로 장식, 환자 맞춤형 3D 프린팅 기술을 적용한 세계 최초의 브라켓에 대해 자세히 다뤘다.
특히, 와이어 밴딩 없이 약한 힘을 발휘하는 2가닥의 Ni-Ti 와이어를 사용해 환자의 이물감을 최소화하고 정교하게 치아 이동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환자의 치아 모양에 따라 정확하게 브라켓을 부착할 수 있는 Custom Base와 Position Jig로 손쉽고 정확한 치료가 가능한 시스템이라고 저널을 통해 소개했다.
환자와 술자의 니즈 모두 충족.
‘DIO Ortho navi.’는 환자와 술자의 니즈에 맞게 순측, 설측 모두 부착이 가능하다.
순측 브라켓은 전치부 뿐만 아니라 대구치까지 Jig를 이용하여 손쉽게 부착이 가능하고, 설측과 마찬가지로 와이어 밴딩 없이 약한 힘을 발휘하는 2가닥의 Ni-Ti 와이어를 사용해 치아의 토크 조절을 정교하게 할 수 있다.
특히, 순측 브라켓의 유틸리티 윙에 교정용 고무줄을 적용하면 보다 효과적이고 다양한 치료가 가능하고, 교정치료 시 함께 제공되는 3D 프린팅 Hole Button과 Hook은 치료의 정확도를 더욱 높여준다.
Total Digital Solution 라인업 구축, 디지털교정 최고 반열에 도전.
‘DIO Ortho navi. Clear Aligner’는 지난 3년여 동안 축적해온 노하우와 첨단 기술을 바탕으로 기존의 투명교정 브랜드와는 차별화된 디오만의 색을 더했다.
가장 큰 특징은 최종 상태만을 고려한 기존의 투명교정 장치와 다르게 치료과정을 모두 포함하고 있다는 점이다.

특히 식약처 허가를 받은 세 종류의 단계별(Soft, Medium, Hard) 투명교정 시트지를 사용하여 환자의 통증을 최소화 하였고, 투명장치 사용시 치아가 빠져나가는 방향으로 힘을 받게 되는 기존 투명장치의 가장 큰 단점을 역발상으로 해결한 Digital diamond attachment system을 오랜 연구 끝에 개발, 이를 임상에 적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교정치료시 전체 치아를 동시에 움직이는 대신 먼저 목표에 도달한 치아를 상대적 고정원으로 사용하는 C-Force System과 전체 치료기간을 일정 단위로 나누어 치료 결과를 평가하고 그에 맞춰 치료목표를 재설정하는 smart set-up system 등 투명교정치료를 보다 빠르고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디오만의 다양한 기술들이 대거 투입되었다.
디오 교정개발팀 총괄 이장선 팀장은 “현재 치과계에서는 디지털교정이 투명교정으로만 인식되고 있지만, 디오의 디지털교정 시스템은 타사와 다르게 역순으로 제품이 출시되는 등 한마디로 표현하면 치료의 진화라고 할 수 있다”며 “3D 프린팅 브라켓 교정의 장점은 이미 임상결과를 거쳐 검증됐고, 거기에 더 나아가 투명교정 장치까지 순차적으로 내놓았다.
아울러 3D 프린팅 브라켓과 투명교정 장치의 연계성을 강화하고 각 장치들이 가지는 장점들을 활용해 교정치료의 정밀성과 편의성 모두를 갖춘 디지털교정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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