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O News
내 치과 ‘디지털치과’ 만들기 – 디오나비(DIOnavi.)
한국 2021.05.17
- 차별화된 안전성, 정확성, 편의성으로 완벽한 솔루션 ‘완성’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전 세계가 ‘주목’ -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주)디오의 디지털 가이드 시스템 디오나비(DIOnavi.)가 지난 2014년 출시 이후 해를 거듭할수록 무서운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최고의 안정성과 정확성, 편의성까지 임상가들에게 모두 인정 받으며 지난해에는 누적식립 40만 홀 돌파라는 대기록을 달성, 가이드 시스템 중 가장 압도적인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올해에는 성장세가 더욱 가팔라 전년 동기간 대비 2배에 가까운 식립 홀 수를 기록하고 있어 빠르게 50만 홀을 돌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따라올 수 없는 독보적인 기술력
- 디오나비 서지컬 키트는 디오나비(DIOnavi.)가 세계적인 디지털 가이드 시스템으로 성장하는데 1등 공신이다. 최초의 서지컬 가이드 전용 풀패키지 드릴 키트인 디오나비 서지컬 키트는 모든 케이스에 대응할 수 있는 다양한 라인업을 갖췄다.
▲Master Kit ▲Wide Kit ▲Narrow Kit ▲ Crestal Sinus Kit ▲Special Kit ▲Protem Kit 총 6가지로 구성돼 있고, 일반적인 케이스 뿐만 아니라 무치악, 상악동 등 환자의 상태에 따라 난케이스에서도 맞춤형 키트로 완벽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또한 키트에 탑재된 드릴 튜브는 국내 정밀가공 기술력이 모두 집약돼 오차를 줄이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디오의 드릴 튜브는 접촉 면적을 최대화시켜 드릴링 시에 좌우 흔들림을 잡아준다. 게다가 드릴 튜브의 길이가 길면 길수록 드릴과의 접촉 면적을 더욱 긴밀하게 밀착시켜줘 타사와 비교불가한 수준의 정확도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슬리브와의 공차는 단 0.01mm로, 이는 대한민국 가공 기술력으로 좁힐 수 있는 최소 공차값이다. 이로써 높은 시술 정확도와 더불어 왜 ‘디오나비’ 시스템이 가이드 시스템 중 최고의 시스템인지 증명하고 있다.
- 한계를 뛰어넘은 끝 모를 정밀도와 빠른 보철 시스템
- 디오는 이에 그치지 않고 지난 2018년, 100% Full Digital 무치악 솔루션 ‘DIOnavi. Full Arch’를 최초 공개했다. ‘DIOnavi. Full Arch’는 무치악 환자의 틀니 스캔을 이용해서 임플란트 플래닝부터 최종 보철까지의 전 과정을 풀 디지털로 완성하는 시스템으로, 빠른 속도와 정밀도가 장점으로 꼽힌다.
그 중에서도 ‘DIOnavi. Full Arch’의 끝 모를 정밀도는 실로 놀라운 수준이다. 보통 무치악 케이스에서 보철물의 정밀도를 측정하는 대표적인 방법인 ‘One Screw Test’에서 오차 값 <200㎛은 꿈의 수치라고 평가받는다. 이 테스트에서 ‘DIOnavi. Full Arch’는 4개, 6개 임플란트 식립 시 측정 결과가 각각 120㎛, 150㎛이라는 믿을 수 없는 오차 값을 보였다. 이처럼 ‘DIOnavi. Full Arch’는 테스트 모두 <200㎛의 오차 값을 나타낼 만큼 무치악 솔루션 중에서도 가장 뛰어난 정밀도를 보이며 한계를 뛰어넘은 기술력을 검증했다.
또한 ‘DIOnavi. Full Arch’는 기존 시스템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최종 보철물 체결 시스템이다. 간단한 워크플로우와 더 빨라진 보철 시스템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수술 당일 Provisional Bridge를 체결할 수 있도록 3D 프린터를 이용해 Provisional Bridge를 사전에 준비한다. 이후 임플란트 식립이 완료되면 최종 보철 제작을 위해 환자의 잇몸과 수직 고경 데이터를 Provisional Bridge를 통해 정확히 채득한 뒤 최종 보철 제작에 들어간다. ‘DIOnavi. Full Arch’가 더 놀라운 점은 이 모든 과정을 2~14일이면 마무리할 수 있다는 점이다.
마케팅팀 이용영 팀장은 “’DIOnavi. Full Arch’는 현재 미국, 중국 등 여러 국가에 선보이며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며 “앞으로 더 많은 국가에 솔루션을 확대시켜 글로벌 시장에서의 점유율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