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O News
㈜디오, SIDEX 2021에서 처음 만나는 디지털 보철 솔루션 ‘DIO Ecosystem’ 최초 공개
한국 2021.06.04
-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디지털 보철 시대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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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가 6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이하; SIDEX 2021)에서 처음 만나는 디지털 보철 솔루션 ‘DIO Ecosystem’을 최초 공개하며 치과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SIDEX 2021에서 처음 선보인 ‘DIO Ecosystem’은 보철 제작 기술의 정점이라고 평가할 만큼, 디지털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의 융합으로 완전히 새롭게 설계된 디지털 보철 솔루션이다. 진료 과정의 효율성과 편의성을 극대화하여 술자와 환자가 모두 만족스러운 치료 결과가 기대된다.
특히,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탄생한 ‘DIO ECO CAD Software’는 Scan Adaptor와 Custom Abutment의 스캔 데이터를 라이브러리로 전환이 가능하다. 또한 ‘DIO PROBO Z’로 보철물을 출력하면 모든 구간의 정밀도가 50㎛ 이내일 정도로 차원이 다른 정밀도를 보여준다. 무엇보다 특수 레진 기술을 적용한 첨단 신소재 ‘DIOnavi-C&B Z’는 환자의 구강에 최적화된 보철 디자인과 심미성을 구현하며 보철물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아울러 디오 전시부스에서는 ‘DIO Ecosystem’의 디지털 워크플로우 전시와 더불어 시연도 함께 진행했다. △구강스캐너 △DIO ECO CAD Software △3D 프린터 DIO PROBO Z △3D 프린터 경화기 DIO PROBO Cure2 △영구 보철용 신소재 DIOnavi-C&B Z까지 모두 공개, 스캔에서부터 보철 디자인, 3D 프린팅, 보철물 제작까지 단 1시간 만에 마무리되는 전 과정에 대해 참관객들이 직접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참관객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 밖에도 디오는 다양한 제품들과 현장판매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해 SIDEX를 찾은 참관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디오 마케팅팀 이용영 팀장은 “‘DIO Ecosystem’은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보철 치료의 진화를 이뤄낸 혁신적인 솔루션”이라며 “이번 전시회를 시작으로 ‘DIO Ecosystem’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