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치아가 결손 됐을 때 전통적인 고정성 보철물을 대신하여 임플란트를 이용한 경우가 점차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 때 가장 중요한 것은 가용골의 높이와 골질인데, 골의 높이와 골질은 임플란트 식립 시 초기 고정력에 크게 영향을 미칩니다. 때문에 골이 부족한 환자에게 임플란트를 식립하고자 할 때에는 골의 높이를 증강시키기 위한 추가적인 수술이 필요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이런 경우 추가적인 수술 없이 길이가 짧은 임플란트를 식립하는 것이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비교적 간단하게 시술을 끝낼 수 있어 환자와 술자 모두 부담을 덜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디오는 바로 이 점에 주목하며 짧은 임플란트 연구를 계속해왔습니다. 디자인과 표면을 개선함으로써 골 흡수가 심한 경우에도 임플란트 식립이 가능한 짧은 임플란트 개발을 완료, 치조골 흡수가 심한 환자에 최적화된 신제품 UF(Ⅱ) Short Implant(이하 Short Implant)를 출시했습니다.
Short Implant는 이미 임상테스트까지 모두 끝마쳤습니다. 임상 경험이 풍부한 임상가들을 대상으로 한 임상테스트 결과, 치조골 흡수가 심하고 골질이 나쁜 케이스임에도 불구하고 초기 고정이 잘 나온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아울러 Self-Tapping 능력 역시 우수해 사용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디오는
계속해서 다양한 임상환경과 어려운 케이스에서도
의료진들에게 더욱 편리하고 안전한 제품과 솔루션들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을 약속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