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view
디오나비는 시대적 흐름입니다
따뜻한 마음이 진료의 본질, 디지털은 차별화 수단이자 환자 만족의 도구
경기도 남양주시 호평동에 위치한 서울프라임치과 정유석 원장(Dr. Jung Yu Seok)은 6년 전에 기존의 치과를 인수해 이 자리에 들어왔다.
“처음에는 아내가 먼저 시작했습니다. 저는 4년 전에 합류하게 됐습니다.” 군대생활을 가평에서 시작한 게 계기가 되어 이 곳 호평동에 자리를 잡게 됐다.
실평수 80평 규모의 서울프라임치과는 미국으로 간 원장이 했던 치과를 인수받았다. 초반에는 기존 치과 환자들의 사후관리 하느라고 정신이 없을 정도였다고 한다.
하지만 그러한 경험들이 오히려 정 원장을 더욱더 단단히 치과의사로서 진료의 중요성을 체득할 수 있었다고 한다.
- 의사의 본질은 환자에게 마음을 다해 따뜻한 치료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그렇기에 이러한 본질에 충실하기 위해 정 원장은 항상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
세미나나 각종 임상서적을 통해 최고의 진료와 최선의 진료 그리고 최고의 미소를 선사하는 치과를 만들기 위해 매일 매일을 하나씩 일구어 가고 있다.
호평동은 이 지역에서 번화한 곳이긴 하지만 베드타운이다. 강남 잠실까지는 차로 30분 정도면 가능하다.
인근에 천마산이 있어 어르신들이 다른 곳보다 많은 지역은 또 하나의 장점이다. 게다가 젊은 세대도 많아 아이들도 많다.
그래서 조금씩 발전되어 가는 곳이다. 이 곳에서 서울프라임치과도 지금까지 점점 더 발전하며 진화해 왔다.
- 디오나비는 시대적 흐름입니다. 이제는 과거의 임플란트의 시술로는 차별화가 되지 않습니다.
- 그는 우연한 기회에 디오나비를 접하게 됐다고 했다. 지난 2014년 도입이후부터 그는 디오나비의 마니아가 됐다고 한다.
“가격도 합리적이고 정확도가 매우 높습니다. 또한 즉시보철이 매우 정확합니다.”
실제로 정 원장은 디오나비가 출시 되기 전 고대 구로병원과 안암병원에서 인턴수련을 했을 당시에 브레네막 가이드를 사용했었다.
아주 편리했지만, 가격이 일천만원 상당으로 상당히 고가였고, 외국으로 파일을 보내고 기공물이 오는 구조였지만 생각보다 정확도는 떨어졌다고 한다.
우연히 최병호 교수의 네비게이션 임플란트 강의를 듣게 됐고 디오나비를 사용하게 됐다고 했다.
우선 디오나비는 정확도가 매우 뛰어나다고 한다. 또한 술자인 의사에게도 컨디션의 영향을 받지 않고 항상 정확한 위치에 잘 심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했다.
그렇기에 환자들도 편하고 무엇보다 아프지 않고 정확한 수술로 이미 환자들 사이에서는 입소문을 타고 전파됐다고 했다.
특히, 기존의 임플란트 시술에 비해 아프지 않고 차이가 나기 때문에 만족도가 매우 좋다고 하며, 수술하는 의사 입장에서도 스트레스가 거의 없다고 했다.
“주변에 60만원대도 있습니다. 하지만, 가격으로 승부를 걸기 보다는 진료의 차별화를 위해 디오를 도입했습니다. 그것이 바로 차별화죠. 아프지 않고 통증도 없고, 붓기도 없는 디오가 바로 차별화의 시작입니다.”
그는 이러한 차별화 때문에 어르신들이 더 좋아하는 시스템이 바로 디오나비라고 말한다.
한번 시술했던 분들의 소개로 입소문을 타고 급속도로 전파된 이유는 바로 아프지 않는 임플란트 수술이라는 점이다.
“최근에는 94세 어르신도 디오나비 수술을 했습니다. 디지털이 무엇인지는 모르지만, 정확하고 안 아픈 수술이라는 점에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정 원장은 디지털 치과의 본질은 결국 환자들이 조금 더 좋은 진료를 받기 위한 도구라고 한다.
정 원장은 디오의 CAD-CAM도 이미 구입했고, 출시만을 기다리고 있다.
“앞으로는 서울 강남으로 진출하고 싶습니다(하하)” 정 원장은 진화를 꿈꾸고 있다.
끊임없이 노력하고 환자를 위한 치료를 잘하기 위해 오늘도 진화하고 있다. 그렇기에 서울프라임치과의 발전된 모습은 단지 상상이 아닌 현실이 되어 가고 있었다.
[출처. 덴탈아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