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Onavi. User Interview

ATA치과, 오현근 대표원장

 “성공적인 임플란트 결과 ‘탁월한’ 선택” 
Profile
  • - 고려대학교 임상치의학 대학원 치과 교정학 전공
  • - 고려대학교 임상치의학 대학원 치과 교정학 석사
  • -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치과 교정학 박사
  • - Dio Ortho navi Ortho navi turbo Bracket 개발자
  • - (현) ATA치과 대표원장
  • - 미국 American Orthodontic(AO)사 한국 최초 연구센터 센터장
  • - 미국 American Orthodontic(AO)사 한국 최초 자문 및 연구위원 선정
  • - 미국 American Orthodontic(AO)사 월드베스트클래스 10인 중 한국인 최초 선정
  • - 미국 인비절라인(투명교정) 인증치과 의사
  • - 독일 인코그니토(설측교정) 인증치과 의사

interview

“성공적인 임플란트 결과 ‘탁월한’ 선택”

“환자들이 아프지 않은, 즉 통증이 없는 치과를 지향하고 있어요. 최소통증 진료를 통해 더욱 안전하고 통증 스트레스 없는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주의를 기울이고 있습니다”
‘디지털 임플란트 Hundred Club’, ‘디지털 임플란트 디오나비 우수 시술병원’, ‘2018 전국 최다 시술병원 디오 디지털 교정’, ‘디오 디지털교정 연구자문위원’ 등 화려한 타이틀에 빛나는 이가 있다. ATA치과 오현근 원장이 바로 그 주인공.
개인 세미나를 디오 세미나실에서 진행하며 디오와 인연을 맺은 오 원장은 네비게이션 디지털 임플란트 ‘디오나비’를 비롯해 디지털 교정 ‘디오올쏘나비’ 등을 사용하고 있는 디오 유저 중 하나다.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디오의 우수한 디지털 제품을 사용하면서 임상의 효율을 높이고 있는 오 원장은 “‘디오나비’는 잇몸을 절개하지 않고 수술할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두려움 없는 임플란트 시술 3D 디지털 임플란트는 기존 임플란트 수술시간에 비해 2배 이상 빨라진 속도로 환자가 더욱 편안하게 수술을 받을 수 있다”면서 “최소한의 절개로 통증과 붓기, 출혈을 최소화해 만족스러운 임플란트 수술 결과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술자의 컨디션이나 수술 상황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도 있는 데 반해 ‘디오나비’를 활용한다면 어떠한 상황에서도 만족스러운 결과를 도출한다고.

디지털 치과 시작 ‘디오나비’
디지털 덴티스트리로 변화하고 있는 것은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디지털 치과 시대의 초입 단계지만 오 원장은 디지털 덴티스트리 분야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디지털 데이터를 축적하고 있다.
오 원장은 “현재 국내에서 열리고 있는 학술 세미나의 대부분은 ‘디지털’과 연관돼 있다. 디지털의 대중화를 위해서는 시간이 소요 돼지만, 앞서 나가기 위해서는 도입부터 준비가 필요하다”면서 “데이터를 수집하고, 숙련된 임상 술식을 보유한다면 디지털 시대를 선도하는 치과가 되지 않을까”라며 적극적으로 ‘디오나비’를 활용하고 있는 이유를 밝혔다.
한국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도 ‘디오나비’의 신드롬은 멈출 줄 모른다. 2016년 론칭 이후 매년 성장을 거듭하고 있으며 2017년은 전년대비 약 360% 이상 성장, 2018년은 전년 대비 약 170% 이상 성장하면서 글로벌 시장의 우위를 점령하고 있다. 오 원장도 이러한 성장에 한 몫하고 있는 선두 주자다.
그는 “‘디오나비’로 수술한 환자들 대부분이 치료 결과에 만족하며 다른 환자에게로 소개가 이어진다”면서 “수술에 대한 두려움을 줄여주고, 치과 경영 개선, 술자의 자신감 있는 수술 등이 ‘디오나비’의 인기 비결”이라고 전했다.
대중화 위한 ‘교육’ 필요
‘디오나비’를 적극 추천하고 있는 오 원장은 디지털 덴티스트리 대중화에 앞서 ‘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디오나비’를 활용해 정교한 수술 경과 등으로 환자 만족도가 높아 경영적인 면에서도 긍정적인 효과를 보여주고 있지만, 디지털 시스템 도입에 앞서 숙련된 전문가의 교육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치과의사는 물론 상담실장, 스탭 등 삼위일체가 돼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디지털 교육에 투자하며 새로운 시스템 도입 후 치과가 완벽하게 적응하고, 원활하게 돌아갈 수 있어야 한다고.
오 원장은 “구강스캐너를 구입했다고 해서 치과가 디지털화되는 게 아니다. ‘디오나비’도 마찬가지”라고 강조하며 “엑스레이 촬영 등 스탭의 디지털 시스템에 대한 숙련된 교육이 필요하고, 스캔하는 기술 등 직원 교육이 뒷받침될 때 비로소 디지털 치료가 시작되는 것이라고 조언했다.
또한 “오랜 시간 디지털이란 한 우물을 파고 연구하며 타 기업에 비해 한 발 앞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신제품 출시 등을 보여주고 있는 디오의 노력 덕분에 의료진 입장에서는 정확하고 정교하게 진료할 수 있어 매우 만족스럽다”면서 “디지털 교육, 사후관리 시스템 등 디지털 분야에서 문을 두드릴 준비가 된 임상가라면 ‘디오나비’를 적극 추천한다”고 말했다.

[출처. 덴탈아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