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궁무진한 ‘디오나비’ 장점

“간단한 임상 케이스 한두 개 적용한 후 느낌이 왔습니다”
‘디오나비’의 특징이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조 원장은 “짧은 체어타임과 정확성”이라고 말했다.
그는 “절개를 통한 수술법과 ‘디오나비’의 가장 큰 차이는 한 시간 이상 걸리던 수술이 단 10분이면 끝난다는 점”이라며 “체어타임에 줄어드니 환자의 불편감도 함께 줄어든다. 3D 스캐닝으로 인상데이터 채득 후 구강구조를 정밀하게 파악하고, 시술 전 환자 맞춤형 가이드를 제작하는 과정을 통해 결과도 예측할 수 있어 환자와 상담할 때도 유용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뛰어난 안정성을 자랑하며 환자의 회복 기간도 단축한다”며 “네비게이션 임플란트 ‘디오나비’는 술자의 컨디션에 상관없이 정확한 각도에 식립하기에 수술 결과에 변수가 없다”고 말했다. 그가 설명한 장점은 대부분의 ‘디오나비’ 유저들이 동의하며 고개를 끄덕이는 부분이다.

치과의사 책임과 자신감

디지털 임플란트 ‘디오나비’를 사용하는 다른 개원가처럼 진해치과도 ‘절개하지 않고 수술하는 치과’, ‘피가 덜 나는 치과’ 등으로 입소문이 자자하다.
조 원장은 “수술을 두려워하는 환자들이 많이 찾는 편이다. 사람은 누구나 피가 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있다”며 “‘평소에도 원칙대로 치료하자’를 모토로 꼼꼼하게 진료하는 편인데, ‘디오나비’를 도입한 뒤 수술 케이스가 다양해지면서 치과의사로서 더욱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그는 “치과의사는 매일 보람과 스트레스가 공존하는 직업”이라며 “일반 서전과 달리 치과의사는 몇 개월 사이, 혹은 한 달 내에도 치료한 결과가 나타나기 때문에 스스로 만족하기 위해 늘 고민한다. 이러한 치과의사의 삶에서 ‘디오나비’는 치료의 또 다른 영역을 열어준 존재”라고 강조했다.
이어 “내가 실제로 절개를 이용한 수술을 했을 때보다, 조금은 더 자신있게 접근할 수 있도록 그리고 임플란트를 이용한 다양한 치료법을 활용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줬다”면서 “이제는 임상에서 떼려야 뗄 수 없는 밀접한 관계로 자리 잡았다”고 덧붙였다.
앞으로도 조 원장은 지금처럼 열심히 환자를 보고, 매 순간 스트레스 없이 보람차고 즐겁게 일하는 치과의사를 꿈꾼다.

그는 디지털 임플란트 시스템 도입에 관심은 있으나 초기 투자 비용에 대한 부담으로 주저하는 임상가들에게 “과감하게 도전하라. 그렇다면 만족할 것”이라며 임상에 새로운 날개를 달아주는 네비게이션 임플란트 ‘디오나비’를 적극 추천했다.

[출처. 덴탈아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