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Onavi. User Interview

수서서울삼성치과 이재현 원장

 “‘디오나비’는 수술 초보의 든든한 조력자” 
Profile
  • - 서울대학교 치과대학 졸업
  • - 삼성 의료원 강북삼성병원 치과 보철과 수련
  • - 항공 우주 의료원 치과 보철 과장
  • - 미국 UCLA 치과대학 International Externship
  • - 치과보철과 인정의
  • - 치과보철과 전문의
  • - 대한치과보철학회 정회원
  • - 대한심미치과학회 정회원
  • -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 정회원
  • - 대한턱관절교합학회 정회원
  • - ATC Implant Advanced Course 이수

interview

“‘디오나비’는 수술 초보의 든든한 조력자”

술자가 편안하게 수술할 수 있도록 고민한 시스템, 임플란트에 대한 두려움·스트레스 줄여줘

수서서울삼성치과 이재현 원장은 개원 6년차다. 수련 후 보철 전문의 자격을 취득하고 개원을 했지만, 개원 초기 임플란트 수술에 대한 두려움은 늘 이 원장을 괴롭혔다.
이재현 원장은 “스스로 임플란트 관련 공부가 완벽하지 않다는 생각에 수술을 앞두고 뜬눈으로 밤을 지새우기도 했고, 초반에는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면서 “우연히 모 원장의 세미나에서 디지털 가이드를 활용한 임플란트 시술 방법을 경험하고 문화 충격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원장이 접하게 된 시스템은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디오의 내비게이션 임플란트 ‘디오나비’다.
그는 “세미나를 들으면서 ‘내 고민을 해결해줄 수 있는 시스템은 바로 ‘디오나비’라고 생각했다”면서 “수술의 두려움과 임플란트 시술 능력을 높이기 위한 필수 항목이라는 생각에 치과에 도입하게 됐다”고 밝혔다.

환자가 먼저 추천하는 ‘디오나비’
이 원장도 치과를 이끄는 경영자이기 때문에 ‘디오나비’ 도입을 앞두고 고민이 따랐다. 문제는 비용이었다.
그는 “임플란트를 식립할 때마다 가이드 설계 등에 대한 추가 비용이 발생하는데, 이 비용을 ‘환자에게 더 받아야 할까’ 아니면 ‘순전히 내 부담으로 가져갈까’라는 기로에 섰다”면서 “고민 끝에 환자들을 설득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실제로 수서서울삼성치과는 내비게이션 임플란트 ‘디오나비’로 임플란트 시술을 시작하면서 환자들이 먼저 ‘퀄리티 높은 진료’, ‘디지털 가이드 수술을 하는 치과’로 입소문을 냈다. 덕분에 이 원장 또한 수술에 대한 자신을 갖게 됐다.
저속 드릴링으로 안정감 높여
“현존하는 디지털 수술 키트 중 가장 진보적인 시스템은 ‘디오나비’가 아닐까요?” 이 원장은 과정을 미리보는 디지털 임플란트 ‘디오나비’에 대해서 이와 같이 평가했다.
그는 “‘디오나비’는 치료 전 과정을 디지털 데이터로 진행하고, 수술 전 3D 컴퓨터로 모의수술을 통해 식립 위치와 각도, 깊이까지 파악할 수 있다”면서 “디지털 가이드를 활용한 시술 시 술자는 가이드를 전적으로 믿을 수밖에 없는데 ‘디오나비’는 확실히 신뢰도가 높다”고 말했다.
또한 “수술 프로토콜 단계에서도 다른 식립 가이드 시스템에 비해 안정적”이라며 “저속으로 드릴링하기 때문에 수술 도중 이상한 점이 발견되면 즉시 수정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 원장은 “특히 상악동 수술은 더욱 편리하다”면서 “디오가 제품을 개발하면서 ‘어떻게 하면 술자가 편하게 수술할 수 있을지’라고 많이 고민한 흔적이 보인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불편감 없는 임플란트 시술
이 원장은 “수련의 시절 ‘환자의 치아를 처음처럼 그대로 재현해주는 게 최고의 치료’라고 지도교수님께서 늘 강조하셨다”면서 “지금도 개원의로서, 치과의사로서 모토를 지키려고 노력한다. 자연치아를 살리지 못하고 임플란트가 최선인 환자의 경우 ‘본래 위치에 그대로 재현하자’는 느낌으로 치료에 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환자는 구강 내 뭔가를 식립한다는 자체가 불편하다고 느낄 수 있다”면서 “‘디오나비’를 활용해서 환자에게 최적의, 편안한, 내 치아가 살아 돌아왔다는 느낌을 주고 싶다”고 앞으로의 포부를 전했다. 이 원장은 “강연을 하다보면 가끔 사회 초년생 시절의 저처럼 임플란트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갖고 계신 분들을 만난다”며 “시작부터 첫 단추를 잘 꿴다면 컴플레인도 줄어들고, 술자가 만족스러운 수술 결과를 보여줄 것이다. ‘디오나비’가 그 시작이 될 것이고, 미래를 내다보는 디지털 덴티스트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덴탈아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