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 대만 ‘DIO Digital Symposium in Taipei’ 대성황
Full Digital Workflow 감탄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디오(대표이사 김진철, 김진백)가 지난 7월 1일 대만 타이페이 메리어트호텔에서 ‘DIO Digital Symposium in Taipei’를 개최했다.
디지털 덴티스트리 임상 경험이 풍부한 연자들을 대거 초청, 타이페이 현지의 뜨거운 관심 속에서 개최된 이번 심포지엄은 500여명 치과의사들이 참석해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됐다.
아울러 대만 측에서는 Dr. Steven Lee(대만임플란트학회 부회장), Dr. Yi shan, Lai(신베이치과의사협회 이사장), Dr. Chung ming, Chen(대만디지털치의학회 이사장)이 Moderator로 참가해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먼저 심포지엄 강연에는 신준혁 원장(디지털아트치과)이 ‘Digital Art : from idea to realization 2018’을 주제로 풀디지털 워크플로우를 활용한 정확한 진단과 분석 그리고 치료계획까지 아우르는 심미치료에 대한 강연을 펼쳤다.
이어서 디지털 임플란트 세계적인 석학 최병호 교수(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병원)와 정승미 교수(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병원)가 연자로 나서 ‘Digital technique for immediate loading in edentulous patients’ 라는
주제로 무치악 환자의 즉시 보철을 위한 디지털 기술에 대한 강연으로 참관객들의 박수 갈채를 받았다.
또한 강재석 원장(예닮치과병원)의 ‘Overcome the sinus with digital implant system’과 정동근 원장(세계로치과병원)의 ‘Digital Dentistry : Present and the Future’ 라는 주제로
디지털 덴티스트리 다양한 임상 노하우를 전수했다.
오후 섹션에서 이어진 라이브 서저리는 행사장인 메리어트호텔과 치과병원 수술실에서 이원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이번 라이브 서저리는 대만의 Dr. Kuo ning, Ho(뷰티덴탈클리닉)가 직접 시술을 하고 최병호 교수,
정승미 교수가 어시스트를 하며 수술 진행을 리드했다.
또한 수술에 앞서 최병호 교수는 스크린을 통해 1년전 라이브 서저리 환자 케이스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라이브 서저리 수술 당시와 1년이 지난 현재의 상태를 촬영한 CBCT와 구강사진을 비교해 보이며 수술 예후가 성공적임을 입증했다.
연이어 금년도 라이브 서저리 케이스는 <디오나비>를 이용한 상악동 거상술과 하악 구치부 식립 케이스를 진행했다.
먼저 상악동 거상술 환자(#25) 케이스는 상악동 골이식과 동시에 임플란트 식립까지 20분이 안되는 시간내에 수술이 순조롭게 마무리했다. 이어진 하악 구치부 환자(#44, #46) 케이스는 골밀도가 높고 Cortical Bone이
두꺼운 환자임에도 불구하고, 토크가 일정하고 저속 드릴링을 유지하며 2개의 임플란트 식립을 신속하고 안전하게 마쳐, 행사에 참가한 대만 치의들로부터 “믿을 수 없을 만큼 정확하고 뛰어나다”는 호평을 받으며 라이브 서저리를 성황리에 마쳤다.
디오는 강연 이외에도 대만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3D프린터 ‘DIO PROBO’와 UV 임플란트 시스템 ‘UV Activator’ 등 디지털 워크플로우 제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전시 부스에서도 참관객들의 발길을 붙들었다.
이번 심포지엄을 총괄 기획한 대만 법인장 필윤발 이사는 “디오의 뛰어난 기술력이 응축된 디지털 체이사이드 솔루션과 디오나비 가이드 서저리 시스템은 대만을 들썩이게 하고 있다.
앞으로 출시를 앞두고 있는 3D 프린터 ‘DIO PROBO’와 ‘UV Activator’를 필두로 대만 내에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보급, 확산하는데 공헌하는 동시에 디오의 시장점유율을 높이는데 더욱 속도를 내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