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디오(대표이사 김진백)의 Full Digital 무치악 솔루션 ‘DIOnavi. Full Arch’가 무치악 환자를 위한 한층 더 진화한 솔루션으로 평가 받으며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미 지난해 10월 대만, 호주, 인도를 시작으로 미국, 중국에서 성공적인 글로벌 런칭을 마무리한데 이어 지난 6월 1일에는 국내에서도 공식 런칭하며 국내 임상가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DIOnavi. Full Arch’는 무치악 환자의 틀니 스캔부터 플래닝, 가이드 제작, 시술 그리고 최종보철에 이르는 전 과정을 세계 최초로 풀 디지털화 했다.
무치악 환자의 구강 정보를 구강 밖에서 편리하게 채득할 수 있고 기존 환자의 틀니를 이용하거나, 디오에서 개발한 ‘Wax Denture’를 이용해 무치악 환자의 잇몸과 수직 고경 및 교합 데이터를 정확하게 채득할 수 있다. 현재 구강 스캐너를
사용하는 많은 술자들이 겪고 있는 무치악 케이스에서 발생하는 스캐닝의 어려움과 오차를 극복할 수 있다.
그리고, 사전에 3D Printer로 제작된 임시 보철물을 임플란트 수술 즉시 체결할 수 있다. 또한, 교합 조정을 마친 임시 보철물을 스캐닝하여 곧바로 CAD 프로그램에서 Screw-retained 방식의 최종 보철물을 제작할 수 있다.
이러한 풀 디지털 방식은 수술 시간 단축 뿐만 아니라 평균 환자 내원 횟수가 3-4회로 모든 과정을 완료할 수 있으며, 아날로그 방식의 복잡한 인상 채득과 보철 제작 과정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쉽고 빠르게 정밀한 최종 보철물을 제작 가능한 것이
가장 특징적인 장점으로 꼽힌다.
특히, 지난 4월에는 디지털 덴티스트리 세계적인 석학 최병호 교수(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병원)와 정승미 교수(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병원)가 Full Digital 무치악 솔루션을 활용한 라이브 서저리를 선보였다. 이날 선보인
‘DIOnavi. Full Arch’ 라이브 서저리는 수술 당일 6개의 임플란트를 식립하고, 3D 프린터로 미리 출력한 임시보철을 체결한 뒤 다음날 Metal Frame과 PMMA 소재로 제작된 ‘Semi Final Prosthetics’ 까지
완벽하게 체결한 최초의 사례로, 라이브 서저리를 지켜본 참관객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디오의 R&D 혁신을 직접 진두 지휘한 김진백 대표이사는 “전세계적으로 많은 무치악 솔루션들이 있지만 ‘DIOnavi. Full Arch’는 유일한 Full Digital 무치악 솔루션으로 가장 진보한 혁신적인 시스템”이라고 강조하며
“앞으로 디오는 글로벌 R&D 역량의 고도화를 통해 디지털 덴티스트리 분야 선두주자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