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디오(대표이사 김진백)가 디지털 혁신으로 일본 디지털치과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디오는 지난 10월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일본 나라 카수가노 인터내셔널 포럼 이라카에서 열린 ‘The 5th International Academy for Digital Dental Medicine in Nara(이하 ; IADDM)’ 참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
이번 IADDM 학술대회는 글로벌 디지털 치의학 산업의 최신 정보를 교류하고 세계적인 석학들의 학술대회와 글로벌 디지털 의료기기 전시 등 세계 유일의 디지털 치의학 학술대회로써 디오는 국내 의료기기 업체 가운데 유일하게 참가, 5년 연속 글로벌 파트너로 맹활약하며 일본 디지털치과 시장에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학술대회 메인 강연으로 ‘UV Activator2’를 활용한 연구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는 일본 자외선(UV) 광촉매 임플란트의 대가 Dr. Akiyoshi Funato(Nagisa Dental Clinic)가 ‘The assimilation of digital and analog technology in Implant dentistry’ 주제의 강연을,
그리고 디지털 임플란트 세계적인 석학 최병호 교수(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병원)가 ‘Full-Arch Edentulous Restorations: Immediate provisionalization and final titanium framework rehabilitation within two days’ 주제로 강연하며 참관객들에게 가장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혁신에 혁신을 더했다는 평가와 함께 차세대 표면처리법으로 각광 받고 있는 UV조사기 ‘UV Activator2’에 대한 현지의 관심이 단연 돋보였다. 자외선 조사시간 단 20초로 골융합에 유리한 티타늄 표면의 친수성이 획득되는 모습을 직접 목격한 참관객들은 연일 극찬을 쏟아냈다.
아울러 압도적인 정확성과 안정성으로 디오의 R&D 기술혁신을 이끈 주역인 디지털 임플란트 ‘DIOnavi.(디오나비)’ 외에도 ‘Full Digital Solutions’에 대한 문의가 줄을 이었다.
디오 해외사업부 김태영 전무는 “디오의 세계적인 기술력이 초정밀 의료기기 시장 일본에서도 인정 받고 있다”며 “디오는 계속해서 R&D 기술혁신으로 일본 디지털치과 시장을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 선전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