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디오(대표이사 김진백)의 세계 최초 풀 디지털 무치악 솔루션 ‘DIOnavi. Full Arch’가 ‘All-on-4’ 술식의 본고장 포르투갈을 강타했다.
디오는 지난 9월 23일부터 26일까지 나흘간 포르투갈 포르토와 리스본에서 ‘DIOnavi. Full Arch Seminar’를 열고 유럽에서 첫 발을 내딛으며 유럽 시장 흥행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Fully digitalized all on 4 technique based on DIO Digital Solution’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서는 디지털 임플란트 세계적인 석학 최병호 교수(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병원)가 연자로 나서 ‘DIOnavi. Full Arch’의 탄탄한 이론적 베이스와 완벽한 임상 증례를 중심으로 강연하며 ‘All-on-4’ 술식에 대해 자부심 강한 포르투갈 현지 의사들을 매료 시켰다.
이어서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린 유럽 유일의 임플란트학회 'The 28th Annual Scientific Meeting of European Association for Ossointegration Congress(이하; EAO 2019)’ 참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 ‘DIOnavi. Full Arch Seminar’의 열기가 그대로 이어진 전시회에서도 ‘DIOnavi. Full Arch’에 대한 인기를 실감케 했다.
특히, 지난 3월 ‘IDS 2019’에서 선보이며 차세대 표면처리법으로 평가 받는 UV조사기 ‘UV Activator2’에 대한 유럽 치과의사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자외선 조사시간 단 20초로 골융합에 유리한 티타늄 표면의 친수성이 획득되는 혁신적인 기술력에 감탄했다.
디오 해외사업부 김태영 전무는 “디오의 혁신적인 기술력이 포르투갈에서 인정받으며 임플란트의 본고장 유럽에 성공적으로 진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포르투갈의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 유럽 시장에서 적극적인 행보를 펼쳐 디오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