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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 ‘제82회 대한치과보철학회 국제학술대회’ 전시 성황리에 마쳐.

한국 2019.11.30

3D프린팅 ‘Final Prosthesis’ 소재 인기.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디오(대표이사 김진백)가 지난 11월 30일부터 12월 1일까지 이틀간 세종대학교 광개토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82회 대한치과보철학회 학술대회’ 참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

대한치과보철학회 학술대회는 ’치과보철학, 미래로의 도약’이라는 주제로 국내외 저명한 연자들의 초청 강연 외에도 논문 발표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치과기자재 전시회가 동시에 진행됐다.

이번 전시회에서 디오는 출력 속도를 2배이상 빠르게 개선한 (서지컬 가이드 28분, 싱글 크라운 16분, 모델 37분) 3D 프린터 ‘DIO PROBO’와 첨단 기술력으로 속도와 정확성까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밀링머신 Ivoclar Digital 사의 ‘Programill PM7’과 ‘PM1’ 그리고 최고의 가성비를 자랑하는 IDC 사의 ‘PL900S’ Milling Zone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참관객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특히, 지난 11월 ‘YESDEX 2019’에서 최초로 공개한 3D프린팅 ‘Final Prosthesis’ 복합소재를 공개하며 다시 한번 주목 받았다. 내년 4월 국내 인허가 완료를 목표로 준비하고 있는 디오의 3D프린팅 ‘Final Prosthesis’ 소재는 심미적, 기능적, 구조적 측면에서 모두 자연치아 특성에 가장 가까운 생체적합 3D Printing 복합소재로 본격적인 디지털 3D프린팅 보철 시대를 열 중요한 열쇠가 될 것으로 기대돼 참관객들의 관심이 가장 집중됐다. 그 외에도 보철의 교합과 응력분산까지 고려한 ‘Top-Down’ 방식의 임플란트 플래닝으로 정확한 보철 체결이 가능한 ‘디오나비(DIOnavi.)’에 대한 문의도 줄을 이었다.

디오의 R&D 혁신을 직접 진두 지휘한 김진백 대표이사는 “디오는 전 세계에서 가장 진보한 기술력으로 디지털 보철 솔루션 개발이 막바지에 이르렀다”며 “내년 4월, 3D프린팅 ‘Final Prosthesis’ 소재 인허가가 완료되면 디오의 핵심 기술력이 보철 시장의 판도를 바꿀 태풍의 눈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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