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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투어 ‘DIO UV IMPLANT SEMINAR’ 대전서 화려한 피날레.

한국 2019.12.07

‘UV 임플란트 신드롬’ 전국에 수 놓았다.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디오(대표이사 김진백)가 새로운 표면처리 시대를 여는 ‘UV IMPLANT SEMINAR 2019’ 전국투어를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11월 23일 서울에서 화려한 포문을 연 전국투어 세미나는 11월 30일 부산, 12월 7일 대전에서 세미나의 대미를 장식했다

수학의 정석? 이것이 ‘UV IMPLANT SYSTEM’의 정석. 이번 세미나는 임플란트 시술에 있어 초기 골융합을 획기적으로 이루게 하는 ‘UV IMPLANT SYSTEM’의 혁신에 강연을 준비한 연자진도 놀랄만한 임상 증례들이 대거 공개됐다.

‘UV 임플란트’ 이론적 고찰과 임상적 활용 섹션에 손현락 원장(뉴튼치과병원)과 현영근 원장(페리오플란트)이 연자로 나섰다.

손 원장은 ‘왜 UV 임플란트인가?’라는 주제로 SLA 표면처리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이 되는 ‘UV IMPLANT SYSTEM’의 이론적 고찰과 임상적 활용에 대해 △분자단위 △세포단위 △임플란트 단위 △클리닉 활용 단위 등 4가지 단위의 주제로 ‘UV IMPLANT SYSTEM’ 강연의 정석을 보여줬다.

특히, 탄탄한 이론적 배경과 근거를 중심으로 접근했다. 또한 치과에서 직접 활용한 임상 증례를 바탕으로 일반 SLA 임플란트 표면보다 UV 조사 임플란트 표면에서 골융합이 더 빠르고, 더 강하게 나타나고 있다고 발표하며 이론적 궁금증에 대한 해소와 임상에서의 활용과 그 우수성에 대해 모두 쏟아냈다.

초연결 시대? 이제 ‘하이브리드 디지털 진료 시스템’ 시대. 최고의 정밀도를 자랑하는 디지털 임플란트 ‘디오나비(DIOnavi.)’와 ‘UV 임플란트’의 우수한 장점만을 활용한 ‘하이브리드 디지털 진료 시스템’ 섹션에 강재석 원장(목포예닮치과)과 이정헌 원장(ATA치과)이 맡았다.

강 원장은 △상악동 거상술을 동반한 무치악 환자와 같은 어려운 케이스 △임플란트 식립 후 골괴사로 인한 실패 케이스에 ‘UV 임플란트’를 활용해 극복한 임상 증례를, 이 원장은 치조골이 부족한 난케이스에 빠른 골유착과 임플란트 실패율을 낮추는데 최상의 조합을 보이는 ‘하이브리드 디지털 진료 시스템’의 예지성 높은 치료 방안에 대한 강연을 펼쳤다. 아날로그? 고수가 전하는 ‘Flap Surgery’ + ‘UV 임플란트’ 임플란트 ‘Flap Surgery’에서도 빛을 발하는 ‘UV IMPLANT SYSTEM’ 섹션에 오민석 부장(선치과병원)이 출격했다.

오부장은 8년여 기간 동안 임플란트 식립 1만개에 육박한 고수답게 강연을 담담하게 풀어냈다. 지금까지 식립한 SLA 표면처리 된 9,000여개의 임플란트 성공률은 98% 이상 그리고 UV 조사 임플란트 450여개는 99% 이상의 식립 성공률을 보였다. 단순히 SLA 표면처리 된 임플란트와 UV 조사 임플란트 성공률 수치는 유의미하게 나타났지만 UV 조사 임플란트를 식립한 케이스는 모두 △대사성 질환 또는 고령의 환자 △골질이 나쁘거나 발치 즉시 케이스 △잔존골이 부족해 뼈이식이 필요한 케이스와 같은 난케이스에서만 식립한 성공률로 의미 있는 수치라고 발표했다.

또한 ‘UV Activator2’는 20초라는 짧은 UV 조사 시간으로 임플란트 수술 시 픽스쳐 사이즈 변경과 같은 변수에도 손쉽게 대응이 가능하고 초기 골유착율을 높여 로딩 기간을 단축 시키기 때문에 ‘UV 임플란트’를 선택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고 강조했다.

이번 세미나를 총괄한 디오 김진백 대표이사는 “강연을 준비한 연자진도 놀랄만한 임상 결과로 ‘UV Implant System’의 우수성이 가감 없이 공개됐다”며 “이번 세미나를 기폭제로 ‘UV Implant System’이 전 세계에 빠르게 확산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미나에 대한 만족도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 85%이상이 세미나 운영 전반에 대해 만족한다고 답했고, 그 중 ‘UV 임플란트를 적극 도입하겠다’고 답한 응답자가 82% 이상에 달할 정도로 만족스러운 세미나였다고 평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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