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O News
㈜디오, 3D프린팅 광경화 소재 사업 박차.
한국 2020.04.22
- 덴탈 3D프린팅 분야 혁신 주도 자신.
-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디오(대표이사 김진백)가 덴탈 3D프린팅 첨단 신소재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디오는 지난 2018년, 3D프린터 ‘디오 프로보(DIO PROBO)’ 개발에 이어 디지털 치과 진료에 최적화된 Temporary Crown, Surgical Guide, Castable Resin, Dental Model 등 광경화성 치과용 3D프린팅 소재를 독자적으로 개발했다.
또한 지난해에는 국내 기업 최초로 ‘Denture Base’ 덴탈 3D프린팅 신소재 ‘DIOnavi-Denture’ 인허가를 완료했다.
이는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5가지 3D프린팅 소재(C&B, SG, Cast, Model, Denture) 라인업을 구축하며 덴탈 3D프린팅 소재 분야를 대표하는 기업으로 우뚝섰다.
하지만 디오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혁신적인 신소재 개발을 위해 끊임없이 연구한 결과, 투명성이 높은 서지컬 가이드 소재 ‘DIOnavi-SG02’ 개발에도 성공하며 신소재 개발 등 첨단 산업의 핵심기술을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3D프린터 ‘디오 프로보(DIO PROBO)’로 출력한 ‘DIOnavi-SG02’소재는 프린팅 30분이내, ‘프로보 큐어(PROBO Cure)’로 5분만 경화해도 기계적 물성이 우수하며,
이는 타 사의 경화 시간보다 짧기 때문에 전체 공정 시간의 단축 효과도 기대돼, 출시를 앞두고 치과계의 관심이 더욱 더 집중되고 있다.
디오의 3D프린팅 소재개발부문 총괄 박영민 이사는 “’DIOnavi-SG02’ 소재는 서지컬 가이드를 이용한 임플란트 시술 시 의사의 시야 확보를 쉽게 할 수 있도록 투명도를 높였기 때문에 슬리브의 완전한 체결 여부도 눈으로 손 쉽게 확인이 가능하다.
또한 80MPa 이상의 굽힘 강도와 탄성력은 임플란트 시술 시 Guide가 부러지는 현상을 최소화 했다”며 “‘DIOnavi-SG02’ 소재는 현재 국내외 동시에 안정성과 유효성 평가를 진행중에 있으며 국내는 하반기에 출시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박이사는 “디오의 3D프린팅 소재는 세계 최고 수준의 퀄리티를 자신한다.
게다가 치과의 특성에 맞춘 디지털 솔루션 기술도 확보하고 있어 덴탈 분야에서 독보적인 경쟁력을 자랑한다”며 “앞으로도 디오는 독보적인 기술력을 발판 삼아 글로벌 덴탈 3D프린팅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