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BO, 디지털 워크플로우를 완성시키다 첨단 신소재 개발로 디지털 진료 수준 한 단계 높여
성공적인 임플란트 식립을 위해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디오(대표이사 김진백)는 2014년 디오나비를 출시하며 Computer-Guided-Surgery의 대중화에 앞장서 왔다. 보철에 대한 고민을 최소화하는 첫걸음이 정확한 임플란트 식립이라는 배경 아래 높은 식립 정확도를 자랑하는 디오나비를 출시한 것이다.
또한 디오나비는 그동안 축적된 임상 데이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적응증에도 활용이 가능한 만능 가이드 시스템으로 발전해왔다. 디오는 여기에 그치지 않고 가이드 시스템의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투명가이드로 수술 안전성과 사용성 모두 잡았다
디오는 올해 투명성을 높인 서지컬 가이드 소재 ‘DIOnavi-SG02’를 출시했다. 지난 7월 ‘DIOnavi-SG02’의 국내•인허가까지 완료하며 첨단산업의 핵심 기술을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3D 프린팅 첨단 신소재인 ‘DIOnavi-SG02’는 기존 소재보다 우수한 투명성에 특장점이 있다. 임플란트 시술 시 술자의 시야 확보가 쉽고, 슬리브의 완전 체결 상태도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을 정도의 우수한 투명도를 자랑한다. 또한 80MPa 이상의 굽힘 강도와 높은 탄성력 및 인성력으로 가이드가 부러지는 현상을 최소화해 사용성을 한층 더 높이는데 주력했다. 디지털 워크플로우의 완성, DIO PROBO
최근 3D 프린팅을 위한 다양한 개발로 인해 보철에 대한 고민도 이제 3D 프린터를 고려해 볼 수준까지 이르렀다.
DIO PROBO는 고해상도 Full HD DLP(Digital Light Projector) 프로젝터를 투사해 적층하는 방식으로 빠르고 정밀하게 고품질의 보철물을 출력할 수 있다. 투명가이드 소재 ‘DIOnavi-SG02’ 역시 3D프린터 DIO PROBO로 출력하여 제작되어 진다. 가이드 1개를 출력하기까지 SLA 방식은 짧게는 90분 많게는 140분까지 걸리는데 비해 PROBO는 단 30분의 출력시간으로 매우 빠른 출력속도를 자랑한다.
이는 동시에 여러 개를 출력할 경우에도 시간은 동일하다. 무엇보다 코로나로 인해 치과에 오랜 시간동안 머무르는 것이 어려운 시기에 환자의 시간을 아낄 수 있다는 것도 가장 큰 특징이다.
DIO PROBO는 보철 치료 시 기존 밀링 방식이나 아날로그 방식이 아닌 디지털 워크플로우로 가능하기 때문에 다양한 보철물들을 제작할 수 있어 디지털 덴티스트리 수준을 한층 더 높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3D 프린팅 소재로 디지털 진료 한 단계 UP
DIO PROBO는 서지컬 가이드뿐 아니라 디지털치과 진료에 최적화된 다양한 광경화성 소재도 출력이 가능하다. 디지털 치과진료의 효율성과 편리성을 극대화시키기 위해 △Surgical Guide △Temporary Crown △Dental Model △Castable Resin △Denture 등 국내에서 유일하게 5가지 3D 프린팅 소재 라인업을 구축했고, 이는 원내에서 고품질의 환자 맞춤형 보철물 제작이 가능하다.
또한 소재 출력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 서지컬 가이드 프린팅 30분, 템퍼러리 크라운 프린팅 15분, 덴탈 모델 프린팅 35분, 캐스터블 레진 프린팅 20분, 덴쳐 40~90분으로 디지털 보철 제작은 물론 생산성까지 향상시켜 디지털 치과진료의 완성도를 더욱 높여준다.
특히, 디오는 3D 프린팅 보철 치료 영역에서의 핵심소재로 평가받는 영구보철용 소재의 원천 기술력까지 보유하고 있어 덴탈 3D 프린팅 시장의 패러다임을 전환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디오 마케팅팀 이용영 팀장은 “디오는 디오나비를 시작으로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 첨단 신소재 개발에 성공하며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며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으로 디지털 덴티스트리 혁신에 앞장설 것”이라 강조했다.